사랑니를 빼고 왔다.
마취 때문에 얼굴이 퉁퉁 부어서 꼭 햄스터같다.
집에 가기 전 슈펜에 들려 봄&여름 신발을 사러 왔는데
맘에 드는 신발을 구입하려보니 재고가 없어 그냥 나왔다.
그런데 나오고보니 그 값 주고 사기엔 아까웠을거 같아서
그냥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이 가격대비 더 좋은 걸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마취가 점점 풀려가서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한다.
'라운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5월 20일 (수) (0) | 2015.05.21 |
---|---|
5월 19일 (화) (0) | 2015.05.19 |
5월 17일 (주일) (0) | 2015.05.18 |
5월 16일 (토) (0) | 2015.05.18 |
5월 15일 (금) 스승의 날 (0) | 2015.05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