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하다가 조금 쉬고 있다.
뭔가 해야할 것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서 힘들다.
이런 상황이 된 것에는 먼저 미뤄둔 원인이 가장 크고
그 다음은 한 번에 큰 걸 이루려는 습성 때문이다.
어제 청년부 예배 때 설교 내용 중 전전두엽과 기저핵에 대해서 알게됐는데
그동안 왜 내가 뭐만 하려면 에너지 소모가 크고 빨리 지치게 됐는지 깨닳았다.
이제는 내 뇌를 따라 작은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천천히 하는 것에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
뇌를 고양이 처럼 다루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.
지금 남아있는 일들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에너지 소모 없이 해결하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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