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업들으며 과제 확인하고 있다.
교양과목 하나의 중간고사 결과도 나왔는데,
예상했지만 점수가 처참하다.
무슨 시험 형식의 90%를 '모두 고르시오'로 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.
하나만 틀려도 점수는 못받는건데..
교안도 어느 정도는 서술해서 정리해줘야 하는데 작성자만 알아볼 수 있는 단어로만 나열되어있다.
학생이 나머지는 필기하라고 그렇게 작성한거란다.
사이버대 특성이 왜 사이버대인지를 모르는지,
필기할 여건이 없는 사람들의 생각은 안하나?
한두시간 시간내어 수업듣는 것만으로도 빠듯한데.
좋은 점도 있겠지만 나한텐 부담스럽다.
'라운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5월 10일 (주일) (0) | 2015.05.10 |
---|---|
5월 9일 (0) | 2015.05.09 |
5월 7일 (목) (0) | 2015.05.07 |
5월 6일 (수) (0) | 2015.05.06 |
5월 5일 (화) 어린이날 (0) | 2015.05.05 |